남해 여행지 “독일마을” / 여름 휴가 추천 / 데이트 / 가족여행

이번 2022년 여름휴가는
남해로 다녀오자며.. 토요일 학원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하루를 보내고
남해로 출발을 했다.

바닷가 근처 남해 날씨가
얼마나 습하고 더운지 ….
내가 젓갈이 되는 줄 알았어..

남해 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https://naver.me/5XkISF5n

남해독일마을 : 네이버

너무 더운 날씨에 방문을 했던 탓인가..
돌아다니기 쉽지 않은 날씨다.

일단 독일마을에 있는 남해 파독전시관부터
관람을 하러 갔다.
입장료는 1000원 *2

진짜 시원했다.
사실 너무 더워서 전시관에 있는
전시물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음.

신나 시원해서 😆

남해 독일마을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 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준 이곳!!

주차장이 넘나 협소하다.
주말이라 협소하겠지!?

그래도 비가 오는 것보다는 낫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기로 했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정말 하늘이 예쁘게 나온다 🫶🏻

웃으며 사진 남기고 싶었는데..
너무 해가 강렬해 🔥

헤이리 마을이나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처럼
구경할 수 있은 게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대부분 판매시설이 대부분..
너무나 더워서 소시지랑 맥주나 먹어볼까
식당에 들어가면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더워 죽겠는데 실내는 자리도 없어 야외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그냥 소시지 포기하기로..

주차장으로 다시 오는 길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저건 먹어야 돼.. 너무나 더워서 당도 필요했던 상황

빨리 주문 고고!!

신기하다.

그리고 또 하나 보인 맥주 가게..
그래 무알콜로 허한 마음을 달래 보자 🥲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맛있었고
더운 날씨에 콘 아이스크림보다는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구매를 했던 게
신의 한 수!! 덜 녹아!!😎

가볍게 둘러보는 정도라면
독일 마을 여행지로 추천 🙌🏻